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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71

콜리플라워 효능 영양 항암 콜리플라워는 이름에 꽃을 뜻하는 단어 플라워가 포함되어 있는 채소다. 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 양배추, 배추, 케일 등과 함께 배추과에 속한다. 10~12월이 제철이다. 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와 자주 비교된다. 이는 둘의 관계가 이란성 쌍둥이 같기 때문이다. 콜리플라워 맛은 브로콜리보다 낫다. 단맛이 나서 채소의 쓴맛을 싫어하는 아이에게 권할 만하다. 브로콜리는 수많은 꽃의 집합체인 데 반해 콜리플라워는 꽃이 뭉쳐 하나의 덩어리를 이루는데 이것이 우리가 주로 먹는 부위다. 콜리플라워의 원산지는 아시아와 지중해 연안으로 추정된다. 서양의 민간에선 목소리를 맑게하고 기침을 멈추게 하는 채소라고 해서 하늘이 내린 의사라고 예찬했다. 콜리플라워 효능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 위암 예방, 담배 유해 물질 해독, 피.. 2021. 1. 4.
냉이 효능 영양 봄나물의 대표 격인 냉이는 겨우내 움츠려 있던 우리 몸을 깨어나게 하는 활력 채소다. 냉이는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채소로, 냉이의 연한 뿌리는 이른 봄에 캐서 겉절이, 국, 전을 해서 먹는다. 3~4월이 제철이다. 4~5월에 30~40cm가량 자라 줄기 끝에 흰 꽃이 달리면 꽃을 따서 화전을 장식하는 데 쓴다. 냉이의 다 자란 줄기는 말려서 연두색 가루를 내두었다가 국수 반죽, 양념을 만들 때 넣는다. 과거 보릿고개를 맞은 가난한 선조들은 냉이 씨를 씹어 허기를 달랬다. 냉이를 쉽게 캐기 위해서는 냉이 꽃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두는 것이 좋다. 냉이 꽃 주위에서 꽃대를 달지 않은 냉이를 쉽게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냉이를 발견했다면 냉이 주변의 흙을 호미나 삽 또는 손으로 판다. 그리고 냉이의 뿌리.. 2021. 1. 3.
가지 효능 안토시아닌 7~9월이 제철인 가지는 몸을 차게 하는 식품이다. 그래서 임산부나 젊은 여성이 가지를 너무 많이 먹으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래서 냉증 환자는 가지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가지에는 안토시아닌이란 항산화, 항암 성분이 들어 있다. 이 안토시아닌 성분은 주로 가지 꼭지와 껍질에 몰려 있으며 가열해도 잘 파괴되지 않는다. 가지 잎은 독성이 강하므로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 본초강목에서는 '가지는 피를 맑게 하고 통증을 완화하며 부기를 빼준다'라고 쓰여 있다. 중국의 민간에서는 배뇨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가지 섭취를 권장한다.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치통과 잇몸병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가지절임을 추천했다. 가지로 치약을 만들어 쓰기도 한다. 가지 꼭지 분말에 소량의 소금을 넣어 치약 대신 사용하거나 .. 2021. 1. 3.
체리 효능 영양 성분 체리는 인류가 오래전부터 길러온 과일로 재배의 역사가 기원전 3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 로마시대엔 체리를 독소를 제거하고 신장을 정화하는 약재로 사용했다. 붉은 태양을 닮은 과일인 체리는 여성과 새가 특히 좋아한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체리의 대부분은 미국산, 특히 캘리포니아산인데 5월 말에서 7월 초까지 출하된다. 체리의 종류는 1000종 이상이며 대개 생으로 먹는다. 신체리는 주로 파이 재료로 사용해 파이 체리라고도 부른다. 셔벗, 리큐어 등에 주로 넣는 것은 신 체리다. 체리는 수확 시간이 너무 짧고 보존성이 과일 중에서 가장 떨어진다는 것이 체리의 약점이다. 7월 중순만 돼도 방금 나무에서 딴 체리는 구하기 힘들다. 체리의 짧은 제철이 지나면 체리 통조림, 설탕 절임, 잼 등으로 만족하거나..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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