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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카로틴5

파슬리 효능 영양 항산화 베타카로틴 장식용으로만 쓰기엔 너무 아까운 파슬리는 요즘 한국인의 식탁에도 간혹 등장한다. 그러나 장식용으로 오인해 먹지 않고 그대로 두는 사람도 허다하다. 파슬리는 서양 요리의 장식용, 향신료로 널리 이용돼왔다. 독특한 향과 선명한 색이 서양인을 매료시킨 것이다. 이탈리아에서는 여기저기 얼굴을 자주 내미는 사람을 '파슬리 같은 사람'이라고 할 정도다. 파슬리의 제철은 5월이며 파슬리의 열량은 100g당 34kcal로 다이어트 중인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단, 임산부는 하루 15g이상 먹어선 안된다. 파슬리 주요 영양 성분 비타민 C, 철분, 구리, 아연, 베타카로틴, 칼슘 파슬리 효능 심장병, 뇌졸중, 성인병 예방, 이뇨 작용, 입냄새 제거, 소화 촉진, 백내장 예방, 빈혈 예방, 뼈 건강, 신경 안정.. 2021. 1. 14.
상추와 양상추 효능 영양 항산화 상추, 양상추의 제철은 7~8월이다. 상추, 양상추의 성질은 찬 성질이다. 상추 맛은 가을이 절정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상추는 서늘한 날씨를 좋아한다. 상추, 양상추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랑받아온 채소로 BC 4500년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에 최초의 상추 기록이 남아있다. 서양에서는 상추, 양상추를 샐러드의 기본 재료로 여기며 미국의 동서 간 운송 트럭의 적재함에 가장 많이 싣는 것이 상추, 양상추다. 우리 선조들은 고려시대부터 상추쌈을 즐겼다. 한방에서는 상추를 요긴한 약재로 써왔다. 입병과 목이 붓고 아픈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토기에 넣어 태운 상추잎을 처방했다. 또 모유가 부족한 산모에게는 상추를 찧어 만든 상추즙을 물에 타서 먹도록 권했다. 타박상이나 담 걸린 환자에게는 상추즙을 직접 발라줬.. 2021. 1. 9.
깻잎 효능 영양 항암에 최고 깻잎을 참깨의 잎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지만 깻잎은 들깨의 잎이다. 깻잎의 제철은 1~12월이며 차조기의 잎과 모양이 닮았다. 들깨를 짜면 들깨 기름 들기름을 얻을 수 있다. 들깨에서 기름을 짜고 남은 것이 깻묵인데 대개 사료나 비료로 이용된다. 깻잎은 양념, 장아찌, 쌈 채소로 인기가 높다. 불고기, 갈비, 생선회를 먹을 때 한국 사람들은 대개 깻잎을 꼭 넣는다. 맛과 향이 진하고 고소한 깻잎은 냄새가 강한 고기와 찰떡 궁합이다. 특히 깻잎의 리모넨 등 향기 성분은 생선과 고기의 비릿한 냄새를 없애준다. 중국의 고의서인 본초강목에는 '깻잎은 고기와 생선의 온갖 독을 해독한다'라고 쓰여 있다. 깻잎 효능 암 예방, 각종 성인병 예방, 해독, 피부 미용, 위장 보호, 빈혈 예방, 식중독 예방, 기침.. 2021. 1. 5.
파프리카 효능 색깔별 먹는 방법 피망과 착각하기 쉬운 파프리카는 피망보다 껍질이 두껍고 약간 크다. '컬러 피망'이란 별명답게 붉은색, 녹색, 주황색, 노란색, 보라색, 회색, 갈색 등 모두 12가지 색의 파프리카가 나와 있다. 여러 색이 얼룩덜룩 섞인 네덜란드 파프리카도 있다. 피망보다 단맛이 강해 채소보다는 오히려 과일 쪽에 가까운 맛이다. 파프리카의 식감은 아삭아삭하게 씹히며 맵지도 않다. 고추의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이 거의 들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파프리카는 맛이 달지만 100g당 열량은 (녹색파프리카) 11kcal~34kcal (주황색 파프리카)에 불과하다. 파프리카는 육류, 생선, 샐러드 등 거의 모든 요리와 잘 어울린다. 서양에서는 대개 그냥 썰어서 샐러드로 먹지만 일본에서는 .. 202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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