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추고르는법1 상추와 양상추 효능 영양 항산화 상추, 양상추의 제철은 7~8월이다. 상추, 양상추의 성질은 찬 성질이다. 상추 맛은 가을이 절정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상추는 서늘한 날씨를 좋아한다. 상추, 양상추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랑받아온 채소로 BC 4500년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에 최초의 상추 기록이 남아있다. 서양에서는 상추, 양상추를 샐러드의 기본 재료로 여기며 미국의 동서 간 운송 트럭의 적재함에 가장 많이 싣는 것이 상추, 양상추다. 우리 선조들은 고려시대부터 상추쌈을 즐겼다. 한방에서는 상추를 요긴한 약재로 써왔다. 입병과 목이 붓고 아픈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토기에 넣어 태운 상추잎을 처방했다. 또 모유가 부족한 산모에게는 상추를 찧어 만든 상추즙을 물에 타서 먹도록 권했다. 타박상이나 담 걸린 환자에게는 상추즙을 직접 발라줬.. 2021. 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