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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프로폴리스 효능 궁합 칼로리

by 별밤다람쥐 2021. 6. 25.

꿀-사진

 

오늘은 천년울 두어도 썩지 않는 영약, 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일벌들은 꽃의 꿀샘에서 꽃꿀(화밀)을 혀로 빨아들여 몸에 담고 벌집으로 운반한다. 벌집 속에 꽃꿀을 저장한 후 날개바람으로 수분을 날려 보내고, 몸속의 효소를 가해서 식량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저장, 숙성한다.

 

이것을 우리 인간이 수집해서 건강식품으로 이용하는 것이 꿀이다. 인간은 꿀벌을 통해서 꿀뿐 아니라 화분, 프로폴리스 등의 식물체 수집물과 밀납, 로열젤리, 봉독 등의 자체 분비물 같은 귀중한 생산물을 얻는다.

 

 

꿀 특징

벌꿀의 빚깔과 풍미는 원료인 꽃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유채, 메밀, 싸리나무, 아카시아, 밤나무, 감나무, 밀감나무, 클로버, 자주개자리 등 꽃이 만발하고 벌의 활동이 왕성한 봄에 주로 꿀을 채취하며, 보통 1kg의 꿀을 얻기 위해서는 560만 개의 꽃이 필요하다.

 

순수한 꿀은 거의 투명하고 미황색을 띄며, 하등품일수록 황적색 또는 암색을 띤다.

 

꿀 효능

벌꿀은 예로부터 동서양에서 모두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인정한 자연식품이다. 동의보감에는 '벌꿀은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하고 기운을 돋우며, 비위를 보강하고 아픈 것을 멎게 하며 독을 풀 뿐 아니라, 온갖 약을 조화시키고 입이 헌 것을 치료하며 귀와 눈을 밝게 한다'라고 쓰여 있다.

 

꿀 속에는 사람에게 필요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듬뿍 들어 있어, 피로를 금방 회복해주고 노화를 방지하며 정력을 돋우는 효과가 있다.

 

 

 

꿀은 꽃가루 특유의 비타민, 단백질, 미네랄, 방향성 물질, 아미노산 등의 이상적인 영양성분 이외에, 효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살아 있는 식품'이라고 칭한다.

 

또한 꿀에는 노화를 방지하고 항암효과를 내는 항산화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되었다. 꿀의 항산화 성분은 푸른 잎사귀 채소, 사과, 오렌지, 딸기 등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과 거의 맞먹는 수준이며, 특히 짙은 색 꿀일수록 효과가 크다.

 

벌꿀에는 피부 비타민이라는 니코틴산이 함유되어 있어 마사지를 하면 피부에 윤기를 주며,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나 기미 등에 효과가 있다.

 

벌꿀은 인체의 생리 기능에 전혀 해가 없는 감미료로서도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프로폴리스 효능

벌집에서 추출되는 천연물질인 프로폴리스는 건강보조식품으로 인기가 있다. 프로폴리스는 일벌이 나무껍질이나 꽃잎으로부터 수집한 끈적한 물질로서, 벌집의 틈을 막거나 지붕을 고정하는 데 사용하는 일종의 밀봉제다.

 

일벌들은 여왕벌이 알을 낳기 전에 벌집이 세균에 오염되지 않도록 프로폴리스로 벌집 안을 깨끗하게 칠해준다. 그러면 벌집 안에는 병원균이나 박테리아가 침입하지 못한다.

 

프로폴리스는 39종의 박테리아 중 29종에 대해 강한 항균작용을 한다. 프로폴리스는 화상이나 습진과 같은 피부질환에 대해 항염증 작용이 있기 때문에 '천연 페니실린'이라고도 부른다.

 

또한 강한 항암작용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암세포를 잡아먹는 백혈구와 대식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임으로써 인체가 암을 비롯한 세균, 바이러스에 저항력을 갖게 한다.

 

프로폴리스에는 노화를 촉진하는 유해활성산소를 억제해주는 효과도 있다.

 

 

꿀 칼로리

꿀은 100g당 294kcal다.

 

꿀 보관방법

꿀은 18~25℃의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다가 밀봉을 잘 해 보관한다.

 

꿀 유통기한

꿀의 유통기한은 자연에서 채집한 천연벌꿀이면 유통기한 없이 오래두고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설탕 등이 가미된 꿀의 유통기한은 2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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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굳은 꿀

벌꿀을 오래 두면 하얗게 굳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현상은 벌꿀의 구성이 과당보다 포도당이 많을 때 일어난다. 하얗게 굳은 벌꿀은 품질에는 변화가 없지만 사용하기가 힘들다.

 

이럴 때 레몬을 한 조각 넣어주면 하얀 결정들이 녹는다. 아예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굳지도 않고 물에도 잘 풀린다.

 

보관이 소홀해 이미 하얗게 굳어진 꿀은 45℃ 정도의 물에 꿀이 담긴 병을 넣어 중탕을 하면서 저어주면 서서히 용해된다.

 

 

꿀 종류에 따른 색깔 & 고르는법

벌꿀은 완숙 정도와 농도로 품질을 결정한다. 아카시아 꿀과 같이 물처럼 맑은 색깔의 꿀을 최고급으로 친다. 꿀의 색깔은 벌이 어떤 꽃샘에서 꿀을 따왔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양봉의 경우 밤꿀은 진갈색, 아카시아꿀은 연녹색이며, 토종꿀은 대부분 짙은 먹물색이나 진갈색이다. 맛은 밋밋한 단맛 대신 씁씁한 여운이 남는 것이 좋다.

 

흔히 물을 부으면 왕관처럼 퍼지거나 불이 붙어야 진짜 꿀이라고들 하는데 모두 속설에 불과하다. 따라서 초보자들은 농협 등에서 지정한 한봉마을(토종꿀을 재래방식으로 채집하는 마을)에서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꿀 음식 궁합

  • 인삼과 꿀 - 인삼은 쌉쌀한 맛 때문에 흔히 꿀에 찍어 먹는다. 인삼정과도 인삼과 꿀을 이용한 음식이다. 인삼은 기를 보하는 약재이며, 꿀은 인삼의 열량을 보완해주고 인삼의 따뜻한 기운을 도와 지친 몸을 빨리 회복시키는 작용을 한다.
  • 홍차와 꿀 - 홍차와 꿀은 궁합이 좋지 않다. 홍차에 단맛을 더하기 위해 설탕 대신 꿀을 타서 먹으면, 홍차의 떫은 맛 성분인 타닌이 꿀에 포함된 철분과 결합해 인체가 흡수할 수 없는 타닌산철로 변하기 때문에 영양 손실이 생긴다.

 

꿀 활용법

  • 심한 위염 - 백반과 꿀을 3대 1로 섞어 한 번에 3~5g씩 1일 3회 식후에 복용한다.
  • 편두통 - 편두통이 있을 때는 벌꿀 한 숟가락을 먹는다. 1시간쯤 지나면 통증이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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